야간점검

소화기 점검

 -A급,B급,C급 화재인 일반, 유류, 전기화재에 
사용가능한 가장 일반적인 축압식 소화기, KC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소화기임을 확인한다


-축압식 소화기는 손잡이 아래쪽에 달려 있는 
지시압력계가 정상 부위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숙소 비치되어 있는 모든 소화기에 부착된 지시압력계 확인 


-소화약제가 굳거나 가라앉지 않도록 위, 아래로 흔들어 준다. 이때 안전핀이 빠지지 않도록주의한다.


소화전 확인

-잘 정리된 호스와  관창(노즐) 앵글밸브 확인




-방화문, 방수기구함, 소화전 주변에 물건을 
배치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다. 
안전요원은 해당되는 곳의 적재된 물건을 
치워서 화재 시 초기 진압에 방해되지 않도록 
한다.




배연창 확인

화재안전창(배연창)은 평상 시에는 환기창으로이용하고 화재 발생시 연기와 유독가스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작동해 창문을 수동 또는 자동으로 개방하여 연기 및 유독가스를 배출하여 질식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목적이 있다. 

또한, 연기는 급속히 상승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배연창은 높은 곳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화재 시 연기나 열 감지에 의해 자동으로 열리는창문 배연창! 말그대로 소방에 이용되는 배기 목적의 자동창으로 화재로 들어찬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목적도 있지만 그 창문으로 완강기를 타고 피난도 할 수 있기에 배연창 상태를 철저히 점검한다



소방법에 위배되는경우는 소방의 전원을 끄고 수동으로 이용할때는 문제가 된다. 화재시만 열려 있도록 되어 있다면 전원을 끈상태에서 해야되기 때문에 불법이 된다. 화재시 자동으로 열리는 창문이기 때문에 강제로 열면 안 된다는 주의 문구 확인.






비상구확인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를 막기 위해 코·입을 젖은 수건으로 가리고 비상계단 등을 통해 신속히 대피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야간에 맡은 안전요원은 필히 화재시 대피 할 각 비상구 위치 꼭 확인한다. 그뿐만 아니라 피해를 줄이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선 초기 대응과 상황별 대처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완강기 위치 확인 및 점검

화재 발생 시 완강기 사용법을 몰라 건물에서 뛰어 내리거나 잘못사용하다 추락사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화재 상황에서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완강기는 나를 살릴 최후의 수단이기에 필히 완강기 사용방법을 익혀둬 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안전지도사들은 피난안내도에 따라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가서 완강기 또한 철저하게 점검해야한다. 일정 시기마다 외형에 변형이나 손상이 없는지 점검을 해야하며 건물 높이에 맞는로프 길이인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한다